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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은 어떻게 형성되고 사라지는가자료, 링크 2020. 1. 15. 13:18
https://m.medicalxpress.com/news/2019-08-memories.html How memories form and fade Medical Xpress is a web-based medical and health news service that is part of the renowned Science X network. Based on the years of experience as a Phys.org medical research channel, started in April 2011, Medical Xpress became a separate website. Medical m.medicalx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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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는 어떻게 만들어질까?자료, 링크 2020. 1. 15. 13:15
https://kldp.org/node/110850 컴퓨터를 만듭시다. 어때요~ 참 쉽죠? (11) | KLDP #11. 더하기. 이 이야기를 하고 있는 나는 국민학교에 입학해서 초등학교를 졸업했다. 아니 좀더 정확히 옆 학교는 초등학교였고 나는 국민학교 졸업장을 받았다. 같은 학교를 졸업한 내 동생은 초등학교를 졸업했다. 중요한 것은 초등학교, 국민학교가 아니다. 우리가 정규 교육을 처음 시작하면서 산수라는 것을 배울 때 숫자 읽는 법을 배우고 사칙 연산을 배운다. 그 사칙 연산 중 가장 먼저 배우는 것이 더하기다. 요즘 애들은 학교 가기전에 유치원에서 이미 다 kldp.org 관련 책 추천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0346841 컴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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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의 진화책 추천, 리뷰 2020. 1. 15. 13:09
로버트 액설로드 / 시스테마 *제가 읽고 인상 깊었던 부분을 그대로 발췌했습니다. 우선 상대가 협력하는 한 거기에 맞춰 협력하고 불필요한 갈등을 일으키지 말 것. 둘째, 상대의 예상치 않은 배반에 응징할 수 있을 것. 셋째, 상대의 도발을 응징한 후에는 용서할 것. 넷째, 상대가 나의 행동 패턴에 적응할 수 있도록 행동을 명확하게 할 것. 첫째, 남의 행동을 질투하지 말 것. 둘째, 먼저 배신하지 말 것. 셋째, 협력이든 배반이든 그대로 되갚을 것. 넷째, 너무 영악하게 굴지 말 것. 즉 관대할수록 더 많은 점수를 얻을 수 있는데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팃포탯보다 덜 관대해야 더 많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이다. 이 발견이 시사하는 바는 충격적이다. 전략 전문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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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비즘이 슈뢰딩거의 고양이를 구하다책 추천, 리뷰 2020. 1. 15. 13:07
한스 크리스천 폰 베이어 / 동아엠앤비 *제가 읽고 인상 깊었던 부분을 그대로 발췌했습니다. "생각한다는 것이란 무엇인가?"라고 물으면 아인슈타인은 말이나 방정식으로 시작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그 대신에 그는 백일몽이나 끼적거리는 낙서, 또는 만화경 속의 색유리 조각들처럼 심상이 서로 얽혀 변화하도록 허용하는 것과 같은 '이미지의 자유로운 놀이'와 더불어 시작한다고 대답했다. 심지어 아인슈타인은 이것마저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고 했다. 그러나 이런 자연스러운 이미지들 중에서 어떤 패턴이 계속해서 떠오르면 이는 신선한 발상일 수도 있다. 그리고 마침내 그 발상을 말이나 수학적 기호로 표현할 수 있다면 유레카! 새로운 아이디어가 태어난 것이다. 빛이 파동처럼 또는 입자처럼 행동한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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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미래책 추천, 리뷰 2020. 1. 15. 13:05
미치오 카쿠 / 김영사 *제가 읽고 인상 깊었던 부분을 그대로 발췌했습니다. 한 개인의 마음은 하나가 아니라 여러 마음의 집합체에 가깝다. 마음에는 다양한 하부구조가 존재하며, 각 구조는 서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의식이란 뇌 안에서 휘몰아치는 폭풍과 비슷하다. 사람들은 '나' 라는 존재가 두뇌의 통제실에 앉아 모든 장면을 스캔하면서 근육의 움직임을 통제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모든 느낌은 환상에 불과하다. 인간의 의식은 뇌 전체에 퍼져 있는 수많은 사건의 소용돌이이며, 이 사건들은 CEO의 관심을 끌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하나의 사건이 자신의 존재를 가장 큰 소리로 외치면, 두뇌는 거기에 합리적인 해석을 내림과 동시에 '하나의 자아가 모든 결정을 내린다'는 느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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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설계책 추천, 리뷰 2020. 1. 15. 13:01
스티븐 호킹, 레오나르도 믈로디노프 / 까치 *제가 읽고 인상 깊었던 부분을 그대로 발췌했습니다. 인간은 우주 안에서 살면서 다른 물체들과 상호작용하므로, 과학적 결정론은 인간에게도 적용되어야 한다. 그러나 많은 이들은 과학적 결정론이 물리 과정들을 지배함을 인정하면서도 인간의 행동만큼은 예외로 삼으려고 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우리에게 자유의지가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데카르트는 자유의지의 개념을 보존하기 위해서 인간의 정신은 물리세계와 다른 어떤 것이며 그 세계의 법칙들을 따르지 않는다고 단언했다. 데카르트에 따르면, 인간은 신체와 영혼이라는 두 요소로 이루어졌다. 신체는 평범한 기계일 뿐이지만 영혼은 과학 법칙에 종속되지 않는다. 물리학에서 유효이론이란 관찰된 특정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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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의 궤적책 추천, 리뷰 2020. 1. 15. 12:57
마이클 셔머 / 바다출판사 *스켑틱 14호 관련 도서. 제가 읽고 인상 깊었던 부분을 그대로 발췌했습니다. "이성은 식량을 마련하고 동맹을 다지는 것 같은 일상적 문제들을 위해 진화했지만, 다른 명제들의 논리적 귀결로서 따라 나오는 명제에 쓰이는 것을 누구도 막을 수 없다." 이러한 능력은 도덕에 중요하게 쓰이는데, "만일 어떤 종의 구성원들이 이성을 이용해 서로를 설득하는 능력을 갖고 있고, 그러한 능력을 발휘할 충분한 기회가 있다면, 그 종은 조만간 비폭력을 포함한 호혜적 배려가 서로에게 이익임을 발견하고 그러한 능력을 점점 더 광범위하게 활용할 것"이기 때문이다. "역사를 돌아보면, 문명이 진보함에 따라 인간의 자비심이 더 커지고, 습관적 행동이 더 예의 바르고 온건해지며, 진리에 대한 사랑은 더 ..